민주 당대표 적합도 이재명 33.2% 박용진 15.0%[조원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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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오는 8·28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차기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이재명 의원이 적합도 조사에서 여전히 가장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이 의원이 33.2%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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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오는 8·28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차기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이재명 의원이 적합도 조사에서 여전히 가장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이 의원이 33.2%로 1위를 유지했다.
97세대(70년대생·90년대 학번) 그룹에 속하는 박용진 의원은 15.0%로 조사됐다. 이어 김민석 의원 5.2%, 박주민 의원 5.1%, 이인영 의원 3.9%, 강훈식 의원 2.3%, 강병원 의원 1.8% 등의 순이었다.
전당대회 출마 자격 예외를 인정받지 못해 당대표 출마가 좌절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8.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를 통한 휴대전화 100% 무작위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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