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우려+中 코로나 확산, 亞증시 일제 급락..한국 2.1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6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2.13%, 일본의 닛케이가 1.20%, 호주의 ASX지수가 0.52% 각각 하락했다.
이날 오전 아시아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코로나가 확산되자 시안이 부분 봉쇄에 들어가는 등 봉쇄조치가 잇따르자 중국발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로 아시아 증시는 급락세를 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강화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특히 한국 코스피의 낙폭이 컸다.
6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2.13%, 일본의 닛케이가 1.20%, 호주의 ASX지수가 0.52% 각각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49%, 홍콩의 항셍지수(마감 전)는 1.97% 각각 하락했다.
이날 오전 아시아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오후 들어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부분 봉쇄 소식이 속속 나오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코로나가 확산되자 시안이 부분 봉쇄에 들어가는 등 봉쇄조치가 잇따르자 중국발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로 아시아 증시는 급락세를 탔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