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공기관의 혁신노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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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6일(수)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식 장관은 "국정과제는 새 정부의 정책변화를 상징하는 만큼, 주요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책현장에서 국민에게 맞닿아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각 산하기관장들은 국정과제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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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고용부 장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6일(수)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새 정부 국정과제 및 규제혁신 추진 방향 공유, ②공공기관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③당면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식 장관은 “국정과제는 새 정부의 정책변화를 상징하는 만큼, 주요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책현장에서 국민에게 맞닿아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각 산하기관장들은 국정과제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급변하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은 필수 불가결한 과제이며 강력하고 전방위적인 규제혁신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하면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 과제가 무엇인지 현장을 살펴보고 살뜰히 챙길 것”을 당부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혁신 노력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 혁신행정담당관 윤평순 (044-202-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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