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나온 7600만 년 전 공룡[퇴근길 한 컷]
2022. 7.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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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장.
처음으로 경매에 나온 고르고사우루스(Gorgosaurus) 공룡의 크기를 직원이 손으로 가늠하고 있습니다.
소더비 측은 "고르고사우루스의 다른 뼈들은 모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나, 이 표본은 개인 소유가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997년에는 이베이 경매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약 8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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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장. 처음으로 경매에 나온 고르고사우루스(Gorgosaurus) 공룡의 크기를 직원이 손으로 가늠하고 있습니다. 약 7600만 년 전 백악기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살았던 육식 공룡입니다. 한때 지구를 지배했던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의 사촌동생 격입니다.
학명이 '사나운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몸길이가 6~9m, 뒷다리가 크고 날렵했다고 합니다.
소더비 측은 "고르고사우루스의 다른 뼈들은 모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나, 이 표본은 개인 소유가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판매 추정 가는 500만~800만 달러(한화 65억~104억원)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1997년에는 이베이 경매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약 8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뉴욕=AP/뉴시스
학명이 '사나운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몸길이가 6~9m, 뒷다리가 크고 날렵했다고 합니다.
소더비 측은 "고르고사우루스의 다른 뼈들은 모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나, 이 표본은 개인 소유가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판매 추정 가는 500만~800만 달러(한화 65억~104억원)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1997년에는 이베이 경매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약 8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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