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 연구' 결과 발표

2022. 7. 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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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 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1017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기초한 디지털 역량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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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 연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1017명)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기초한 디지털 역량 함양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원격학습의 어려움: 학생들은 학습 사이트 회원가입, 자료 검색 및 내려받기, 인터넷 공간에서 함께 과제하기 등 원격학습을 위한 기본적 활동을 어려워하고 있다.

- 지원요구: 원격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술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 연구에서는 이 밖에도 정보의 식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협력, 사회·문화적 이해,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등을 포괄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교육 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이 개선돼야 함을 논의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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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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