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종가 2300선' 붕괴.. 2292로 마감

권순완 기자 2022. 7. 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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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9.77포인트(2.13%) 하락한 2292.0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6.32(0.84%)포인트 하락한 744.63, 원·달러환율은 6.00원 상승한 1,306.3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2.7.6/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9.77포인트(2.13%) 하락한 2292.0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6.32(0.84%)포인트 하락한 744.63, 원·달러환율은 6.00원 상승한 1,306.3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2.7.6/뉴스1

6일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무너진 2292.0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300을 밑돈 건 지난 2020년 10월30일(2267.15) 이후 1년8개월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49.77포인트(2.13%) 하락한 2292.01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32포인트(0.84%) 하락한 744.63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6원 오른 1306.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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