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명 넘어선 '탑건:매버릭' 개싸라기 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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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타고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개봉한 '탑건:매버릭'은 5일 16만 78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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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개봉한 ‘탑건:매버릭’은 5일 16만 78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는 전 주 같은 요일(14만 6873명) 대비 관객 수가 14% 늘어난 것이다.
‘탑건:매버릭’은 이날 누적관객 364만명을 기록하며, 1247만명의 ‘범죄도시2’, 588만명의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흥행 톱 3위에 올랐다.
‘탑건:매버릭’이 개봉 3주차에도 관객 수를 늘리고 있는 것은 입소문 덕. ‘탑건:매버릭’은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9.8점, 메가박스 9.7점으로 멀티플렉스 3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6일 마블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되나,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71%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국내 언론에 첫 공개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탑건:매버릭’의 개싸리기 흥행을 기대해볼 만하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36년 만에 나온 ‘탑건’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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