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환경부 녹색산업 옴부즈맨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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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일 오후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가 옴부즈만(옴부즈맨)을 연임한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2024년 7월5일까지 2년간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서 녹색산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 옴부즈만은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환경에 관한 관심에 부응해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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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는 6일 오후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가 옴부즈만(옴부즈맨)을 연임한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은 2024년 7월5일까지 2년간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서 녹색산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박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 차관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 건의와 현장의 목소리 등을 가감 없이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옴부즈만은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환경에 관한 관심에 부응해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옴부즈만 제도 운용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규제개혁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존 옴부즈만 운영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반기별로 회의를 정례화하고, 미반영된 개선과제는 심층 검토회의를 통해 대안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옴부즈만 위촉식에 이어 환경산업계 7개 협·단체장과 환경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개최한다. 문동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장, 서동영 한국환경산업협회장, 오길종 한국폐기물협회장, 장현진 한국산업수처리협회장, 조병옥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홍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이사 등이 자리해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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