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강원 춘천 '하우스디 시그니처98' 공급

전용 106㎡·206㎡ 98가구 규모..전 세대 공지천 조망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강원도 춘천에서 새 물량 공급에 나선다.

대보건설은 춘천 효자동 일원에서 '하우스디(hausD) 시그니처98'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106㎡ 96가구와 206㎡ 2가구 등 모두 98가구 규모다.

하우스디 시그니처98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세대 전용락커도 제공된다. 가구당 2대씩 주차할 수 있으며, 자전거 전용 주차장도 마련된다.

특히,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소 2대(급속·완속 각 1대)와 함께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74개소도 설치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전 세대에서 공지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 솔송숲, 매화원 등 조경 공간이 조성되고 공지천 자전거 도로, 산책길과 편리하게 연결된다.

또한, 효제초, 봄내중, 퇴계중, 남춘천중,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춘천교대가 인근에 있어 퇴계동의 학원밀집지역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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