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소식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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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제 개발 전문업체 진매트릭스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2종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진매트릭스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회사의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2종 개발과 관련해 향후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진매트릭스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MPX'와 '네오플렉스 MPX-VZV'를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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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진단제 개발 전문업체 진매트릭스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2종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진매트릭스는 6일 오후 2시4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6.25% 상승한 755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전날 8%대 상승을 포함해 지난 4일을 기점으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진매트릭스는 생물공학을 통한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 및 유전자 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09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진매트릭스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회사의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2종 개발과 관련해 향후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진매트릭스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MPX'와 '네오플렉스 MPX-VZV'를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네오플렉스 MP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와 다른 포진바이러스인 천연두, 수두, 우두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2개의 유전자를 판독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특이도 성능을 높였다.
네오플렉스 MPX-VZV는 원숭이두창과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의 검사 소요 시간은 40분대로, 빠르게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 조치와 역학 조사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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