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리스케일과 협업

이상현 2022. 7.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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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HPC(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업 리스케일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리스케일은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 컴퓨팅으로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IT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HPC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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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테크노돔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HPC(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업 리스케일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리스케일은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 컴퓨팅으로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IT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HPC 플랫폼 기업이다.

클라우드 HPC 플랫폼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요한 R&D 단계인 시뮬레이션 연구 등에 활용되는 대규모 컴퓨팅 자원으로, 시간적·물리적 한계를 벗어난 시뮬레이션 구현을 통해 모빌리티 연구개발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회사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HPC 플랫폼 내 '디지털 트윈'을 가속화하고 최적화된 운영 효율성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은 "이번 리스케일과의 협업으로 한국타이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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