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축제 프로그램 준비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스폰서의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스폰서의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포함하여 BTC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HoYoverse' 등이 참가한다.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했다.
조직위는 현재의 접수상황 등을 고려하여,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하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AI 반도체 공략 "국가 미래 먹거리로"
- [특별인터뷰]양향자 반도체특위 위원장 "대한민국은 인재와 기술이 경쟁력"
- [뉴스줌인]삼성, 新스마트홈 생태계...구글 '매터 진영'과 경쟁
- 베일처럼 밤하늘에 드리운 '야광운'…아름다운 지구의 경고?
- 비트코인 '올인' 엘살바도르, 손실 60%...디폴트 우려
- 과기정통부 40년만에 전기통신사업법 개편···전문가포럼 발족
- [AI-META 시대 '미래전략'] <4>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
- 필즈상 영예 허준이 교수 "앞으로도 변함없이 연구할 것...안정감 있는 연구환경이 중요"
- 정부·여당, '2차 추경 추진' 본격화… “원팀·소통” 공감대
- 9월 24일 '금융권 채용 A매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