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사내 횡령설에 약세

반준환 기자 2022. 7. 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주가가 약세다.

이날 한 매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서 일부 직원들의 횡령의혹이 제기됐으며, 현대제철 내부조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인드 등에는 현대제철 일반직·기능직 직원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한 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100억원가량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진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주가가 약세다. 직원들이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100억원가량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향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6일 오후 2시 18분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8% 하락한 3만3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서 일부 직원들의 횡령의혹이 제기됐으며, 현대제철 내부조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인드 등에는 현대제철 일반직·기능직 직원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한 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100억원가량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진 않았다.

[관련기사]☞ 이진호 "남주혁 학폭 폭로자 더 있다…진술 상당히 구체적"손흥민 '獨 인종차별 복수' 발언에 전세계 시끌…"쇼크다"'14살 어린' 직장상사 머리채 흔들고, 쓰레기통 뚜껑으로 '퍽'아옳이, 남편과 '이혼설' 일축…생방송서 밝힌 2세 계획은?지드래곤, 국내 한 대뿐인 부가티 인증…보유 차량 총 '60억'
반준환 기자 abc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