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사내 횡령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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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주가가 약세다.
이날 한 매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서 일부 직원들의 횡령의혹이 제기됐으며, 현대제철 내부조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인드 등에는 현대제철 일반직·기능직 직원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한 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100억원가량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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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주가가 약세다. 직원들이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100억원가량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향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6일 오후 2시 18분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8% 하락한 3만3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서 일부 직원들의 횡령의혹이 제기됐으며, 현대제철 내부조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인드 등에는 현대제철 일반직·기능직 직원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한 뒤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100억원가량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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