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도청 공무원, 현장·혁신적 행정 추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현장 행정'과 '혁신 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6일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실국 업무보고가 현황 보고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설계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4일 첫 번째 정책조정회의에서 폭염 등 여름철 재해와 관련한 도민의 안전을 강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현장 행정’과 ‘혁신 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6일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실국 업무보고가 현황 보고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설계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장 행정과 함께 혁신적 행정을 추구해야 된다. 각 부서 사무관이 해당 업무와 관련해 타 시·도 및 해외 사례 등 우리가 벤치마킹할 모델을 분석하고 이를 전북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설계해 보고하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북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통상적 방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지역소멸 대책, 기업 유치, 청년 대책 등 정책 시야를 미래로 넓혀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무원이 혁신의 리더가 되고 국비 유치를 넘어 기업과 민간의 역동성을 견인하는 변화의 촉매자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4일 첫 번째 정책조정회의에서 폭염 등 여름철 재해와 관련한 도민의 안전을 강조한 바 있다. 5일 실시된 감사관 보고에서는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관련해 공직기강 강화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아이 예쁜 것 나만 보다니, 메롱"…황정음, 전남편 이영돈 공개 저격
- "교육 잘한다"…경적 울리는데도 어린 딸 앞세워 무단횡단 [영상]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