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연구팀, 미세플라스틱 제거 친환경 기술 개발

이강일 2022. 7.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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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에너지공학과 이주혁 교수 연구팀이 물속에 있는 마이크로∼나노 크기의 미세플라스틱 제거가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한철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기술은 마찰대전 에너지 발전소자(TENG)와 전기영동법(전기의 성질을 이용해 유기물질을 분리하는 기법)을 결합한 것이다.

사진은 DGIST 이주혁 교수(맨 왼쪽)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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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에너지공학과 이주혁 교수 연구팀이 물속에 있는 마이크로∼나노 크기의 미세플라스틱 제거가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한철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기술은 마찰대전 에너지 발전소자(TENG)와 전기영동법(전기의 성질을 이용해 유기물질을 분리하는 기법)을 결합한 것이다. 사진은 DGIST 이주혁 교수(맨 왼쪽) 연구팀. 2022.7.6 [DG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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