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AY 주거형 오피스텔,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 홍보관 오는 8일 오픈

< 이미지 제공 :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 >

전 호실 4-BAY 판상형 구조(방 3개, 화장실 2개) 주거형 오피스텔인 ’일산 우남 퍼스트빌 센트라’가 오는 8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11일 청약에 들어간다.

주거, 업무, 상업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다양하게 갖춰진 식사지구의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는 지하 7층~지상 19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71㎡, 84㎡이다.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는 전 호실이 아파트 부럽지 않은 4-BAY 특화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따뜻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와 비스포크 가전제품들이 무상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랜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오피스텔 트렌드는 침실과 거실, 주거공간을 분리하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이 적용되면서 기존의 ‘좁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벗고 있다. 특히 4-BAY 특화평면 구조의 오피스텔은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갖출 수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안정적인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소형 빌라, 다세대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률이 낮은 만큼 전용면적 84㎡ 이하까지 주택수 제외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피스텔 등이 주택수로 산정되지 않으면 기존에 적용되던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주택자 대상 세금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는 쾌속 교통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근거리에 경의 중앙선 풍산역과 백마역이 위치해 있고, 2023년에 파주운정역~화성 동탄역까지 운행되는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이 20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2023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일산소사선)을 통해 서울 강남 도심권 접근성이 강화되며, 서울역까지도 14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서울문산고속도로, 토당관산도로 등 다양한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고,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이 예정된 상태로 식사 트램역이 확정되었다.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는 일산 식사지구 핵심권역에 위치해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이케아, 동국대병원 등의 대형 생활편의시설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도촌천, 방아고개공원, 식사중앙공원 등 녹지환경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도보거리에 은행초, 원중초, 양일중, 고양국제고, 저현고, 동국대학교 등의 학교들과 이미 형성된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동국대병원 및 동국대 바이오메디 캠퍼스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한 높은 임대수요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는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총 공급 규모가 100실 미만이라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일산 우남퍼스트빌 센트라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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