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전기차 등 차량 14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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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7~10일(현지시각)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의 첫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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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인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7~10일(현지시각)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DP 월드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 달러로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44만 달러와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상금 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을 위해 140여대를 지원한다. 이 중 GV60·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21대를 경기장 주요 거점에서 전시·시승차로 활용한다. 또 현장 시승 프로모션도 운영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선수와 캐디 대상으로는 전용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운영하고, 선수와 동행한 가족에게도 제네시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람객을 위해 '제네시스 라운지'를 마련하고, 하루 최대 150명의 고객에게 파인 다이닝·간식과 함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스티븐 갈라허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골프 육성을 지원하고 자선 단체를 위한 모금 활동 등을 전개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의 첫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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