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 분식점서 김밥 포장해 먹은 10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지역 한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제주시에 있는 한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한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제주시에 있는 한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포장해 먹은 관광객 10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를 호소한 환자 중 일부는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해당 분식점에서 제공한 음식이 잘못됐던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현재 조리도구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분식점은 오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선생님에게 욕설한 친구 따로 있는데”…남주혁 학폭 논란 나선 동창들
- 이상순 “아내 이효리는 카페와 무관, 사장은 나”…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 일제 강제노역, 한국엔 사죄 없는데 중국 위해선 '추도비'
- 14살 어린 상사 업무 지시에 '욱'…머리 내리친 40대 직원
- 당근마켓에서 팔면 불법인 '이것', 버젓이 올라와 있었다
- 또 멈춘 레고랜드 롤러코스터…“전기 공급 문제” vs “이상 없어”
- 천장 뚫고 성인오락실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 구속
- 한국만 빼고 나간 중국 드라마, 한복 입고 삼겹살 먹는다
- 제주 성산항 어선 방화 혐의 50대 긴급체포…구속영장 신청 예정
- 손님들이 건넨 술 마시고 사망…함께 있던 남성은 사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