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룡대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룡대를 방문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6일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 도착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3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도발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계룡대를 방문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6일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 도착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으며 3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도발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 독자적으로 한국형 3축 체계를 구축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길 당부했다.
이어 "AI를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우리 군이 싸워 이길 수 있는 국방태세를 확립하고, 국방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리 정부는 군 지휘체계에 대한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교전서 '상당수' 사망"
- "깨 아니었어?"…닭한마리 국물에 '발 달린 벌레' 둥둥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