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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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2022~2026)이 의결됐다고 6일 밝혔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경찰, 소방 등 재난 안전 관련 기관이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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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2022~2026)이 의결됐다고 6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 관련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 통신망으로 지난해 구축됐다.
기본계획은 체계적인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급변하는 환경 대응에 초점을 맞춰 수립됐으며 ▲ 국민 안전 핵심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 ▲ 재난 및 안전관리 서비스 확대 ▲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현 ▲ 더불어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세부 과제를 담았다.
행안부는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경찰, 소방 등 재난 안전 관련 기관이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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