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 때린 그 남자..정체 알고 보니

이강 기자 2022. 7.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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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4일 밤 10시 50분쯤 동대문구 신답역사거리 인근을 지나는 택시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에게 욕설하고 어깨와 턱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경위를 불러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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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늘(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4일 밤 10시 50분쯤 동대문구 신답역사거리 인근을 지나는 택시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에게 욕설하고 어깨와 턱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경위를 불러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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