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가지고 싶거든요" 시작 전부터 강한 포부(그레이트서울인베이전)

박수인 2022. 7.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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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락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뭘 표현하려는 지 모르겠다", "저는 25점 줬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날 선 평가가 오고 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18팀의 밴드들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1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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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락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페퍼톤스&적재, 노민우&엔플라잉, 쏜애플 윤성현&김재환, 소란 고영배&권은비까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멘토로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입성한 참가 밴드들의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이 갈고 왔습니다”, “저희는 1억을 가지고 싶거든요”라며 시작 전부터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가 하면, “다 견제돼요 지금”, “진짜 전쟁인데”라며 긴장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할 목표로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각 팀을 서로 견제하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다. “뭘 표현하려는 지 모르겠다”, “저는 25점 줬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날 선 평가가 오고 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그 뿐 아니라 팀 리더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는 혹독한 룰에 맞부딪힌다.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18팀의 밴드들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1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사진=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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