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레빈슨 무선 헤드폰, 출시 2주 만에 '완판'..하만 "추가입고 예정"
박소현 2022. 7. 6. 11:06
하만인터내셔널이 하이엔드 오디오 마크레빈슨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No 5909'가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하만은 마크레빈슨 No 5909를 이달 말 추가 입고할 예정이다.
마크레빈슨의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No 5909는 지난달 20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다. 국내 출시 가격이 119만원임에도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No 5909는 일상 속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마크레빈슨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으로 마크레빈슨 브랜드의 50년 헤리티지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이다.
가장 자연스럽고 밸런스가 잘 맞는 사운드를 과학적으로 도출한 음향 반응 곡선에 근접한 주파수 응답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40㎜ 드라이버가 탑재돼 40kHz의 초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프리미엄 사운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제공을 위해 디자인된 마크레빈슨 No 5909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대 34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1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마크레빈슨 No 5909는 이달 말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다. 하만은 삼성닷컴 및 기타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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