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그리고 못다 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 이야기 l 이지영 클럽발코니 편집장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2. 7.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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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군에게 우승을 안긴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0년 넘게 음악에 대한 글을 써온 이지영 <클럽 발코니> 편집장은 이번 콩쿠르가 '후대에서 볼 때 가장 회자될 수 있는 무대'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음악 하는 사람들에게 콩쿠르가 갖는 의미와 임윤찬 군 이후의 한국 클래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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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41 : 임윤찬, 그리고 못다 한 반 클라이번 콩쿠르 이야기 l 이지영 클럽발코니 편집장

임윤찬 군에게 우승을 안긴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0년 넘게 음악에 대한 글을 써온 이지영 <클럽 발코니> 편집장은 이번 콩쿠르가 '후대에서 볼 때 가장 회자될 수 있는 무대'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임윤찬에게 엄청난 관심이 쏠렸을 뿐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혼란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연대가 이뤄졌기 때문인데요.

2, 3위에 러시아 출신 연주자와 우크라이나 출신 연주자가 나란히 올랐고,

시상식 전에는 우크라이나 국가가 연주됐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예술 앞에 평등하다"는 말을 곱씹어 보게 한 이번 콩쿠르.

냉전 시대 미국의 영웅이었던 '반 클라이번'부터,

음악 하는 사람들에게 콩쿠르가 갖는 의미와 임윤찬 군 이후의 한국 클래식까지.

커튼콜에서 들어보세요.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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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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