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日서 선공개→차트 top10 진입..현지 뜨거운 반응

[OSEN=지민경 기자]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디어엠’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디어엠(Dear. M)’(연출 박진우, 서주완/ 극본 이슬/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은 1년 4개월 만인 지난 6월 말부터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U-NEXT에 공개되며 빛을 보게 됐다.

공개 이후 ‘디어엠’은 Viki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 배우인 NCT 재현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함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 이진혁, 우다비 등이 출연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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