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이 갈았다..'미스터트롯' 제작진에 콘서트 제작사 참여

장우영 2022. 7.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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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의 국내 및 해외 콘서트 투어를 쇼플레이가 2023년 상반기 제작한다.

전체 관객 13만 명을 동원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지역, 전 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가 이번 서혜진 PD가 제작/기획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국내 및 해외콘서트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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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의 국내 및 해외 콘서트 투어를 쇼플레이가 2023년 상반기 제작한다.

전체 관객 13만 명을 동원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지역, 전 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가 이번 서혜진 PD가 제작/기획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의 국내 및 해외콘서트를 맡아 진행한다.

쇼플레이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당시 360도 무대를 비롯해 수십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그동안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였다. 여타 콘서트와는 다른 차별성을 통해 그동안 아이돌, K-POP 공연에서만 보여주던 대형 콘서트의 면모를 트로트 콘서트에서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이 배출할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들과 함께 한다. 20여 곳 해외 투어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해외투어의 아쉬움을 달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K-트로트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대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와 연출, 영상 등을 통해 기존 ‘미스터트롯’ 콘서트보다 더욱 업그레이된 공연을 선보인다.

쇼플레이는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전국투어콘서트 등을 포함하여 이선희, 임재범, 정동원, 이승윤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들을 제작해 온 국내 최대 공연 제작사이다.

한편, 서혜진 PD가 새롭게 제작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7월 11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 국내 및 해외 콘서트에 돌입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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