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리스케일'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

이세현 기자 2022. 7.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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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HPC(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업 리스케일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리스케일은 고성능 컴퓨팅으로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고 IT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HPC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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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HPC 플랫폼 활용해 디지털 트윈 구현.."미래 모빌리티 선점"
(한국타이어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HPC(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업 리스케일과 협업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리스케일은 고성능 컴퓨팅으로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고 IT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HPC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타이어는 리스케일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클라우드 HPC 플랫폼 내에 '디지털 트윈'을 가속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이나 시스템 등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술이다.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은 "이번 리스케일과의 협업으로 한국타이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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