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명장 받으면서도 웃지 못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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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 공급자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학생과 국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 관점에서 '교육 개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주운전 등 잇단 의혹 제기 속에 국회의 인사청문회 없이 취임한 그는 "국민의 눈높이와 달랐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과 취임식, 그리고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계속 굳은 표정이었던 박순애 장관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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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 공급자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학생과 국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 관점에서 '교육 개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주운전 등 잇단 의혹 제기 속에 국회의 인사청문회 없이 취임한 그는 "국민의 눈높이와 달랐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과 취임식, 그리고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계속 굳은 표정이었던 박순애 장관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또 만취 운전에 이례적 선고 유예를 받은 점, 장관 본인이 생각하는 선택 이유, 장관이 생각하는 교육 개혁의 청사진, 임기 내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박 장관의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취재 : 김경희, 영상취재 : 김민철, 구성 : 김도균,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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