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71명 확진..43일만에 하루 1천명대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71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 이상을 기록한 날은 지난 5월 23일 1천55명 이후 43일 만이다.
인천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이달 들어 다소 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41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85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71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 이상을 기록한 날은 지난 5월 23일 1천55명 이후 43일 만이다.
인천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이달 들어 다소 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7천42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445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7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6개(가동률 1.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0개(가동률 4.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41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852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5천820명, 4차 접종자는 23만4천696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
- 사격 스타 김예지, 당분간 권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 충실"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美민주당 '막후 실력자' 84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20선 성공 | 연합뉴스
- 법원, 중학교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 공소장 변경 허가 | 연합뉴스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4천억원대 주식부자'(종합) | 연합뉴스
- "수원 광교서 사슴 뿔에 찔려"…시민 부상 사고 잇따라(종합) | 연합뉴스
- KBO서 벌 수 있는 최고액 302억원…최정, 다년 계약 역사 바꿨다 | 연합뉴스
- 새벽부터 일하러가던 30대, 대학생 음주운전 차에 '뺑소니 참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