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명강의 Big10', 9일부터 유시민→권일용→한강

이수지 2022. 7.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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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강연프로그램 '명강의 Big10'이 코로나19 확산 후 2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교보문고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2년 6개월 만에 300명 규모의 오프라인 강연으로 돌아왔다"고 6일 밝혔다.

'명강의 Big10'은 이 시대 청춘들과 각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 신청자에게는 티켓, 큐레이션 페이퍼, 교보문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포함된 강연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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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교보문고 강연프로그램 '2022 명강의 Big10'에 참여하는 유시민(왼쪽부터), 권일용, 한강 (사진=교보문고 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교보문고 강연프로그램 '명강의 Big10'이 코로나19 확산 후 2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교보문고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2년 6개월 만에 300명 규모의 오프라인 강연으로 돌아왔다"고 6일 밝혔다.

'명강의 Big10'은 이 시대 청춘들과 각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2019년까지 오프라인으로 이어왔다가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9일 오후 2시 유시민, 23일 오전 11시 권일용, 23일 오후 3시 한강 순으로 진행된다.

11월까지 강연자 3인씩 공개된다. 총 10인의 멘토가 함께할 예정이다.

장소는 모두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정원 각각 300명이다.

강연 신청자에게는 티켓, 큐레이션 페이퍼, 교보문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포함된 강연 키트를 제공한다. 큐레이션 페이퍼는 강연하는 멘토들이 평소 즐기고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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