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성공-영상] 마지막으로 사출된 연세대 큐브샛, 교신은 아직

정종오 2022. 7.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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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구팀은 6일 오전 3시 8분쯤에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우주로 비행을 시작한 큐브샛과 교신을 시도했는데 상태정보 수신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연세대 큐브샛은 5일 오후 4시 12분쯤 성능검증위성으로 사출되는 장면이 촬영됐다.

큐브샛은 안테나가 정확히 지상국으로 향해 있어야 교신이 가능하다.

연세대 연구팀 측은 "다음 교신 시도 일정은 6일 오후 4시 46분쯤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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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에 교신 재시도
연세대 큐브샛이 5일 마지막으로 사출돼 교신을 시도했다. 아직 교신되지 않고 있다. 6일 오후에 교신을 재시도한다. [사진=항우연]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연세대 연구팀은 6일 오전 3시 8분쯤에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우주로 비행을 시작한 큐브샛과 교신을 시도했는데 상태정보 수신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연세대 큐브샛은 5일 오후 4시 12분쯤 성능검증위성으로 사출되는 장면이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큐브샛이 빙글빙글 돌면서 사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큐브샛은 안테나가 정확히 지상국으로 향해 있어야 교신이 가능하다.

연세대 연구팀 측은 “다음 교신 시도 일정은 6일 오후 4시 46분쯤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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