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일 연속 상한가

홍재영 기자 2022. 7.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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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 업체 케이옥션의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4일 한국거래소는 5일부터 케이옥션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다.

케이옥션의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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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미술품 경매 업체 케이옥션의 주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4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옥션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29.63%)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한국거래소는 5일부터 케이옥션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다.

케이옥션의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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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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