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박효준, 22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행

유병민 기자 2022. 7.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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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이 22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6일)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 등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면서 박효준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보내는 로스터 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빅리그 개막전 멤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박효준은 4월 23일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갔다가 5월 30일 두 번째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하루 만에 다시 인디애나폴리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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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이 22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오늘(6일)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 등을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면서 박효준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보내는 로스터 조정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빅리그 개막전 멤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박효준은 4월 23일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갔다가 5월 30일 두 번째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하루 만에 다시 인디애나폴리스로 돌아갔습니다.

이어 6월 14일 다시 빅리그로 승격했다가 이날 올 시즌 세 번째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습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올해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0, 홈런 2개, 타점 6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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