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가세, 신규 확진 2만 명 육박..42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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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오늘(6일) 2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천371명 늘어 누적 1천843만 3천35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2만 3천945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직전일보다 5명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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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오늘(6일) 2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천371명 늘어 누적 1천843만 3천35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2만 3천945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3천423명)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1명으로 어제보다 7명 많았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직전일보다 5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천58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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