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탑문 해체·복원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이 상반기 적극행정(정부혁신) 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외에 ▲소멸위기 비지정문화재, 무형문화재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지원체계 마련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등 행위허가 미신고자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 운영 및 과태료 부과 면제 추진 ▲민간 기록과 공공행정 기록의 만남으로 새로운 길을 넓히다 ▲문화재안전 및 재난대응 적극행정 역량강화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상반기 적극행정(정부혁신) 사례 8건 선정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이 상반기 적극행정(정부혁신) 사례 8건을 선정했다.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1분기 최우수 사례는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의 붕괴한 탑문을 문화재청이 해체·복원하기로 한 일이다. 2분기 최우수 사례는 경북 울진 산불 주변 문화유산을 선제대응해 안전하게 보호한 사례다.
문화재를 표기할 때 지정번호를 표시하지 않도록 소관 법령을 개정한 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기획한 '인천공항 전통문화 미디어와 홀리뱅과의 만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외에 ▲소멸위기 비지정문화재, 무형문화재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지원체계 마련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등 행위허가 미신고자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 운영 및 과태료 부과 면제 추진 ▲민간 기록과 공공행정 기록의 만남으로 새로운 길을 넓히다 ▲문화재안전 및 재난대응 적극행정 역량강화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필승지역' 펜실베이니아도 승리…백악관 귀환 성큼[2024美대선]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