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종찬 "국민이 원하는 윤석열은?..어퍼컷 계속 먹히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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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은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윤석열 대통령이 자초했다"며 "임기가 두달도 안된 상태에서 2주째 데드크로스가 된 것은 사실상 국정마비"라며 이같이 말했다.
배 소장은 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보통 대통령의 취임 후 허니문 기간이 6개월 정도인데 윤 대통령은 아예 없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의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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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가 가장 문제다.'지지율을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한 순간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사라지는 것"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은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윤석열 대통령이 자초했다"며 "임기가 두달도 안된 상태에서 2주째 데드크로스가 된 것은 사실상 국정마비"라며 이같이 말했다.
배 소장은 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보통 대통령의 취임 후 허니문 기간이 6개월 정도인데 윤 대통령은 아예 없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의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근길에 하는 형식적 소통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용적 소통과 정책적 소통"이라며 "국민들의 힘든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겠다. 언제 발표하겠다고 하는 것이 진짜 소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지지율이 42%인 조사 결과가 있다. 여차하면 30% 대로 내려가는 것"이라며 "정권 말기에 힘 떨어진 대통령을 두고 후회한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게 신상을 놓고 내가 구매한 것을 후회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 소장은 "국민이 원하는 윤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야한다"며 "언제까지 어퍼컷이 먹히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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