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침체 우려 속에..유럽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

강민우 기자 2022. 7. 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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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침체 우려 속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1% 하락한 12,401.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도 2.68% 하락한 3,359.83으로 거래가 종료됐습니다.

데이비드 매든 에퀴티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AFP 통신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 건전성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면서 주식 시장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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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침체 우려 속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1% 하락한 12,401.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2.86% 내린 7,025.4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68% 내린 5,794.96을 기록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도 2.68% 하락한 3,359.83으로 거래가 종료됐습니다.

데이비드 매든 에퀴티 캐피탈 애널리스트는 AFP 통신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 건전성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면서 주식 시장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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