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무더위 지속..강릉 31.9도
노지영 2022. 7. 5. 23:52
[KBS 강릉]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5일) 지역별 낮최고기온은 홍천 화촌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동해안 지역은 강릉 31.9도, 삼척 30.6도, 속초 29.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6일)도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곳에 따라 33도 이상으로 높게 나타날 수 있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가 뛰는데 생계급여는 제자리…기초수급 ‘허점’
-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 ‘부실 인사’ 지적에…윤 대통령 “전 정권과 비교해봐라”
- 금리 올려도 못 잡는 美 물가…“中 제품 관세인하 곧 발표”
- ‘학식’도, 컵밥도 가격 올라…“편의점 도시락이 더 싸요”
- 구글, 카카오톡 업데이트 중단…애플도 ‘꼼수’
- 사기 가담시킨 ‘가출팸’ 덫…10대·장애인 노려
- “우크라 재건에 972조 필요”…“동결 러시아 자산으로 충당”
- 손흥민 “내 인생 최고 경기는 인종차별 복수한 독일전”
- “일하지 맙시다”…세종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에 동료들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