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내돈내산' 신차 구매, SNS에 올린 것? 자랑 아닌 특별한 의미"(갓파더)

송오정 2022. 7.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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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새 차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에서는 그리가 신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리고 최근 새 차를 출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는 "제가 뽑아서 SNS에 올렸는데 그냥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 아니다"라며 "저한테 어떤 의미가 있냐면, 제가 아빠한테 차를 선물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차는 제가 제 돈으로 산 것이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올려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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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새 차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에서는 그리가 신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주은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카를 타고 등장했다. 강주은이 "가비가 이 차를 또 좋아한다"라고 하자, 그리는 "이 차는 사실 모두가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최근 새 차를 출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는 "제가 뽑아서 SNS에 올렸는데 그냥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 아니다"라며 "저한테 어떤 의미가 있냐면, 제가 아빠한테 차를 선물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차는 제가 제 돈으로 산 것이다. 그래서 너무 기뻐서 올려봤다"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대단하다며 그리에게 박수를 보내자, 그리는 "내돈내산"을 강조하기도.

이에 조나단이 "다음 갓파더에서 제 형으로 혹시 가능하냐"라며 부자 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갓파더'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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