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고물가 속 금리 '빅스텝'?

KBS 2022. 7. 5. 23: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데, 정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물가를 끌어올릴 요인들,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고란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요즘 외환위기 이후로 처음이라는 말이 매일매일 나오죠.

물가상승률 6% 면, 피부로 와 닿는 물가는 어느정돕니까?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 6%를 분석해보면 공업제품이 3% 포인트가 넘고 그 중에서도 석유류가 절반 이상입니다.

기름 값이 계속해서 물가를 부추길 가능성, 높은 거죠?

[앵커]

기름뿐만 아니라 장볼 때도 물가 오름세,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오죽하면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예상한 대로, 이번 달 물가상승률, 7% 넘어설 가능성, 얼마나 높은 겁니까?

[앵커]

물가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다음 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0.5%p 인상으로 가는 겁니까?

[앵커]

물가도 높고, 금리도 비싸고 타격이 가장 큰 건 역시 취약계층일 텐데요.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좀 있습니까?

[앵커]

고물가에 이자 부담까지 더해진다면, 대출 부실도 현실화되지 않겠습니까?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