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하락세 출발.. 다우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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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로 하루 휴장한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동부시각 5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91포인트(1.82%) 하락한 3만532.3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79포인트(1.72%) 떨어진 3759.5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6.67포인트(1.05%) 하락한 1만1011.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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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로 하루 휴장한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동부시각 5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91포인트(1.82%) 하락한 3만532.3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79포인트(1.72%) 떨어진 3759.5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6.67포인트(1.05%) 하락한 1만1011.18을 기록했다.
전 세계 은행들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조치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이 경기침체를 우려한 여파로 풀이된다.
유럽증시도 하락세다. 독일 DAX지수는 2.17%, 영국 FTSE지수는 2.38%, 범유럽 지숭인 STOXX600 지수는 1.58% 각각 떨어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8% 수준까지 떨어졌고, 국제유가는 약 5% 하락했다. 특히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89% 떨어진 배럴당 103.11달러를 나타냈다. 9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5.66% 하락한 배럴당 107.1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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