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향남읍 200세대 정전..3시간 만에 복구 완료
전연남 기자 2022. 7. 5. 23:42
오늘(5일) 저녁 7시 45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3시간 동안 모두 20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교체 작업을 통해 3시간 만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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