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남인순 의원, 위기의 한국 원료의약품산업, 활성화 방안은?' 주제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김소형 2022. 7. 5.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수입 원료의약품의 공급 차질 사태를 겪으면서 원료의약품 자급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위기의 한국 원료의약품산업, 활성화 방안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 원료의약품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수입 원료의약품의 공급 차질 사태를 겪으면서 원료의약품 자급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위기의 한국 원료의약품산업, 활성화 방안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 원료의약품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외 주요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 등 국외 상황과 국내 자급 활성화를 막는 요인,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원료의약품 등록 및 변경관리 등 시설장비에 관한 규제사항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완제의약품 생산 역량이 충분하더라도 원료의약품 공급이 끊길 경우 당장 수급난에 처할 수 있다"며 "보건안보 차원에서 원료의약품 자급률 확대와 이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김갑수 “박수홍 형제 분쟁? 박수홍 탓하고 싶다..동정심 안 생겨” (매불쇼)
김우리 “방콕서 한국行 비행기 탑승 거부당해..죽고 싶었다” 무슨 일?
“각질..이혼사유” 부부관계 위기 고백한 '조혜련 올케' 박혜민♥조지환, 이건 못 참아
“각자의 길 가기로”…김성령, 인연 끝 결별 암시
강남 “♥이상화가 내 통장보고 괜찮다고”…부부 통장 관리 공개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