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일본 주장은 샬케로' 요시다, 1+1년 계약

이형주 기자 2022. 7. 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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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야(33)가 독일로 간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04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자유계약신분인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요시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1년이며, 이후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요시다는 1988년생의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요시다는 당초 삼프도리아와 재계약을 희망했지만, 마시모 페레로(\0) 회장이 기업 범죄 혐의로 체포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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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 04 루벤 슈뢰더 단장(좌측)과 요시다 마야(우측). 사진|FC 샬케 04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요시다 마야(33)가 독일로 간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 04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자유계약신분인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요시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1년이며, 이후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요시다는 1988년생의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현재 대표팀 주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 FC, 세리에 A UC 삼프도리아 등에서 뛰며 아시아 센터백의 이정표를 쓰고 있는 선수다. 

요시다는 당초 삼프도리아와 재계약을 희망했지만, 마시모 페레로(\0) 회장이 기업 범죄 혐의로 체포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 샬케는 2부에서 1부로 승격했는데, 승격 주역이었던 이타쿠라 코(25)를 높은 몸값으로 인해 임대에서 완전 영입하는 것에 실패했다. 때문에 요시다로 그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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