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편의점서 담배사고 남자 끼고 술 먹는다고 소문나" (돌싱포맨)

유경상 입력 2022. 7.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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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데뷔 초 씨스타가 받은 오해를 말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 효연,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씨스타가 이미지가 셌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고.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앉혀놓고 술을 마신다고 회사로 제보가 들어온 거다. 회사에서 확인전화가 와서 안 나가기 시작했다. 술을 먹어도 회사에서 아는 데서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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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데뷔 초 씨스타가 받은 오해를 말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 효연,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씨스타가 이미지가 셌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고.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앉혀놓고 술을 마신다고 회사로 제보가 들어온 거다. 회사에서 확인전화가 와서 안 나가기 시작했다. 술을 먹어도 회사에서 아는 데서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으로 “해외 K팝 콘서트를 가면 호텔을 같이 쓰니까 거기에서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층이 다르다. 남자 층, 여자 층이 다르고 경호원이 각각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은 “요즘에는 사과폰 기능으로 그 층에 남자가 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원래 사진을 전송하는 기능인데”라며 “매니저가 알려줬다. 이번에 콘서트를 가면 해 보려고 한다”고 비밀연애 포착 방법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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