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 울산, 강원에 진땀승..엄원상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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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선두 울산 현대가 하위권 팀인 강원FC에 진땀승을 거두고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울산은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강원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3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듯했지만,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에 터진 엄원상의 결승골로 2대 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던 울산은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해, 한 경기 덜 치른 2위 전북 현대와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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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의 선두 울산 현대가 하위권 팀인 강원FC에 진땀승을 거두고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울산은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강원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울산은 후반 30분 레오나르도의 골로 앞서 갔지만, 39분, 강원 발샤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3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듯했지만,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에 터진 엄원상의 결승골로 2대 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오나르도는 1골 1도움, 엄원상은 시즌 9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경기에서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던 울산은 3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해, 한 경기 덜 치른 2위 전북 현대와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습니다.
3위 포항은 최하위 성남을 4대 1로 꺾고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김승대가 2경기 연속 2골을 터뜨리며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군인팀 김천 상무는 4위 제주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9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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