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토니안, 연예인 오래 못할 것 같다고 연락 와"..데뷔 초 회상

박하나 기자 2022. 7. 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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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희철이 데뷔 초, 토니안이 걱정되는 마음에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데뷔 초, 연예계 선배들에게서 "보기 안 좋다", "걱정된다" 등의 많은 연락이 왔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희철은 "토니 형이 '저렇게 하면 오래 못 할 것 같은데'라며 직속 선배니까 걱정돼서 얘기했다"라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토니안이 김희철에게 "너무 잘 될 것 같았는데 걱정돼서"라고 해명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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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5일 방송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희철이 데뷔 초, 토니안이 걱정되는 마음에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 효연, 소유가 함께해 아이돌의 비밀을 폭로했다.

김희철은 데뷔 초, 연예계 선배들에게서 "보기 안 좋다", "걱정된다" 등의 많은 연락이 왔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희철은 "토니 형이 '저렇게 하면 오래 못 할 것 같은데'라며 직속 선배니까 걱정돼서 얘기했다"라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김희철은 토니안과 절친한 사이가 됐고, 토니안과 만날 때마다 과거 이야기를 언급하며 놀린다고. 이에 토니안이 김희철에게 "너무 잘 될 것 같았는데 걱정돼서"라고 해명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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