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서태지 386억 부동산 매매 기사 보고 깜짝 놀라"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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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서태지의 부동산 매매 기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1세대 아이돌 신화는 마흔이 넘었다. 김희철도 마흔 살이다. 아이돌은 몇 살까지 아이돌이냐"며 아이돌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상민은 "얼마 전에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태지가 20년 전에 50억 주고 산 건물을 386억에 팔았다고 한다"고 갑자기 서태지 부동산 매매 기사를 말했고 김희철은 "다른 사람 건물 사서 파는 걸 왜 그렇게?"라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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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서태지의 부동산 매매 기사를 언급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 효연,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1세대 아이돌 신화는 마흔이 넘었다. 김희철도 마흔 살이다. 아이돌은 몇 살까지 아이돌이냐”며 아이돌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희철은 아이돌의 시작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잼, 노이즈까지 말했다.
이상민은 “얼마 전에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태지가 20년 전에 50억 주고 산 건물을 386억에 팔았다고 한다”고 갑자기 서태지 부동산 매매 기사를 말했고 김희철은 “다른 사람 건물 사서 파는 걸 왜 그렇게?”라며 의아해 했다. 이상민은 “없는 사람들은 그런 뉴스만 본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팬 없으면 아이돌 아닌 게 편하다. 아이돌이면 눈치 보는 게 많다. 연애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SNS도 마음대로 못 올린다”고 아이돌의 불편함을 말했지만 이상민은 “우리도 못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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