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딘딘, 이탈리아 行.. "둘째 누나가 더 편하고 잘 맞아"

박정수 2022. 7.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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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딘딘이 둘째 누나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를 떠난 딘딘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이 이탈리아에서 둘째 누나를 만났다.

딘딘은 "얼마나 좋고 편하냐. 촬영이 심적 부담감이 없다"며 "이탈리아 오는 20시간이 더 편하다. 첫째 누나에게 가는 10분이 더 힘들었다"고 말하며 둘째 누나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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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딘딘이 둘째 누나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를 떠난 딘딘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이 이탈리아에서 둘째 누나를 만났다. 딘딘은 "작은 누나랑은 고등학교 내내 같이 살았고, 어렸을 때부터 작은 누나랑 있는 게 훨씬 잘 맞았다. 나의 힘든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둘째 누나가 아닐까"라고 밝혔다.

딘딘은 둘째 누나에 "내가 (첫째 누나한테) '야!너! 이런다고 난리 났다. 우리한테 이게 자연스러운데"라고 말했다. 이에 누나도 "호칭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얼마나 좋고 편하냐. 촬영이 심적 부담감이 없다"며 "이탈리아 오는 20시간이 더 편하다. 첫째 누나에게 가는 10분이 더 힘들었다"고 말하며 둘째 누나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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