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놀았지?"..'노는 언니2' 박세리‧한유미‧정유인, 휴식의 맛 (종영)

이기은 기자 2022. 7. 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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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2'가 한 템포 쉬어가며 다음을 기약했다.

5일 밤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노는 언니2) 최종회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이상화, 김은혜, 조해리, 서효원, 김자인, 신수지, 김성연, 정유인 등의 여자 운동 선수들의 마지막 놀이 현장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우리 다 운동만 했잖냐. 다음엔 좀 더 잘 놀 수 있는 언니들이 될 것 같다"라며 "이쯤에서 한 템포 접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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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노는 언니2'가 한 템포 쉬어가며 다음을 기약했다.

5일 밤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노는 언니2) 최종회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이상화, 김은혜, 조해리, 서효원, 김자인, 신수지, 김성연, 정유인 등의 여자 운동 선수들의 마지막 놀이 현장이 공개됐다.

세기를 장악한 다양한 여자 스포츠 선수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컷 놀아봤고, 처음으로 규제나 규칙이 아닌 자신의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맏언니 박세리는 동생들과 한자리에 앉아 지난 놀이들을 회상했다. 박세리는 “우리 다 운동만 했잖냐. 다음엔 좀 더 잘 놀 수 있는 언니들이 될 것 같다”라며 “이쯤에서 한 템포 접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정유인 등은 “저희도 아쉬운데 시청자 분들도 아쉬워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그럼. 내가 댓글 많이 봤는데 정말 너무 많이 좋아해주셨다. 모두들 선수들에게 있었던 애로사항을 공감해주셨다. 그로 인해 우리 모두 힘을 얻었다”라며 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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